미드저니에서의 예술적 기법으로의 애니메이션은 정지된 이미지들을 빠르게 연속해서 보여줌으로써 움직임의 착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.
이 기법은 여러 장의 그림이나 사진을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정적인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어 다양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.
현재 미드저니에서는 연도별, 제작사별, 특정 만화의 스타일까지 거의 모든 표현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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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드저니 버전별 애니메이션 Animation
같은 프롬프트를 적용했지만 버전마다 표현 방법이 다릅니다.
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버전별 차이를 확인해보세요.
Animation –v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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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tion –v 5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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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tion –v 5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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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tion –v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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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tion –v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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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imation –nij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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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드저니 애니메이션 스타일 사용팁
- 전반적으로 모델 버전이 높아질수록 3D 애니메이션 품질이 정교해집니다.
- 투박한 애니메이션 표현을 원한다면 버전을 낮춰서 프롬프트를 입력하세요.
- 만화의 작화를 원한다면 niji모델을 사용합니다.
- 애니메이션 스타일은 세분화하여 프롬프트를 입력하세요.
작가별 혹은 회사별로(디즈니, 마블, 픽사), 추후 관련 내용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. - 카툰 스타일(cartoon style)과는 차이가 있습니다.
애니메이션 발전 과정
시대별로 많은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습니다.
미드저니에서는 특정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지정해서 이미지를 제작해줍니다.
시대별 애니메이션의 스타일을 적용하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해보세요.
- 초기 애니메이션 (1900년대 초): 초기 애니메이션은 단순한 동작과 반복을 주로 특징으로 하였습니다. 주로 손으로 그린 셀(Cell)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으며, 월트 디즈니의 ‘스팀보트 윌리’와 같은 작품이 유명합니다.
- 컬러와 사운드의 도입 (1930년대): 1930년대에는 컬러와 사운드가 애니메이션에 도입되어 애니메이션의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. 디즈니의 ‘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’는 컬러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입니다.
- TV 애니메이션의 등장 (1950-1960년대): TV의 보급과 함께 애니메이션이 넓은 대중에게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. 이 시기는 ‘톰과 제리’, ‘플린스톤 가족’과 같은 짧은 형식의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인기를 얻었습니다.
-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등장 (1980-1990년대):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애니메이션이 등장했습니다. 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, 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애니메이션이 가능해졌습니다. 픽사의 ‘토이 스토리’는 최초의 풀 CG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.
- 3D 애니메이션과 리얼리즘 (2000년대 이후): 3D 애니메이션 기술이 등장하며, 애니메이션은 성숙한 예술 형태로 자리잡았습니다. 실제와 유사한 표현과 복잡한 캐릭터의 감정 표현이 가능해졌고, ‘아바타’, ‘겨울왕국’과 같은 작품에서 이를 볼 수 있습니다.
- 혼합 현실 및 VR/AR (현재): 최신 VR(가상 현실)과 AR(증강 현실) 기술의 발전으로 애니메이션은 더욱 몰입감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시청자가 애니메이션 세계와 상호 작용하거나 그 안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되면서, 애니메이션과 현실 세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.